'신사의품격' 윤세아, 프로 못지않은 골프 실력 '주목'

입력 2012-06-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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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앤담픽처스)
배우 윤세아가 실제 프로 못지않은 골프 실력을 발휘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세아는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프로골퍼 홍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윤세아는 프로 수준에 가까운 완벽한 자세와 스윙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고정시키고 있다.

앞서 그는 방송 전부터 극중 프로골퍼인 홍세라 역을 연기하기 위해 스크린 골프를 비롯해 필드까지 오가며 오랜 기간 동안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또 윤세아는 최근 단아한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줘 강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서 고혹적인 헤어스타일로 바뀌며 눈빛까지 달라졌다.

이번 윤세아의 변신은 화보 촬영을 위한 것으로 밤을 지새우며 진행된 상황에서도 전혀 지친 기색 없이 6벌이 넘는 골프웨어를 갈아입었다. 특히 생기발랄한 웃음과 다양한 표정, 다채로운 포즈를 만들어내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관계자는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에서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홍세라 역을 위해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며 “홍세라 역할을 위해 헤어스타일부터 패션스타일까지 꼼꼼하게 선택하며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윤세아의 연기를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6회에서는 김도진(장동건)의 무한고백을 무시해오던 서이수(김하늘 분)가 김도진의 마음을 진심으로 느끼며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 여운을 남겨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신사의 품격’ 7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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