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장 아찔한 캠핑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아찔한 높이의 절벽 위로 텐트 한개가 환한 불빛을 켠채 자리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캠핑은 휴식과 안정을 위해 떠나는 것이 원칙. 하지만 절벽 위는 휴식을 취하기에는 다소 난해한 장소다.
실제 이 곳은 노르웨이에 위치한 바위 절벽 프레케스톨렌으로 높이는 약 600m정도다.
누리꾼들은 "텐트치는것도 무서워서 못하겠다", "강심장들만 갈 수 있는 캠핑장", "과연 편하게 쉴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