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사진 앞줄 왼쪽 첫번째)이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난재해 발생시 사용될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긴급구호키트 제작에는 포스코건설, 포스코 R&D센터, 포스코에너지, 송도SE 그리고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는 태풍·지진·홍수 등 각종 재난발생시 이재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생필품 19종으로 구성돼 있다. 긴급상황 발생시 인천 등 재난지역에 24시간내에 배포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안전한 도보가 가능하도록 초등학교에 투명우산 전달, 교폭력 예방 캠페인,섬마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