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 사랑나눔 긴급구호키트 제작·배포

입력 2012-06-13 14:41수정 2012-06-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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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사진 앞줄 왼쪽 첫번째)이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난재해 발생시 사용될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은 지난 12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긴급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갖고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긴급구호키트 제작에는 포스코건설, 포스코 R&D센터, 포스코에너지, 송도SE 그리고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는 태풍·지진·홍수 등 각종 재난발생시 이재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생필품 19종으로 구성돼 있다. 긴급상황 발생시 인천 등 재난지역에 24시간내에 배포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안전한 도보가 가능하도록 초등학교에 투명우산 전달, 교폭력 예방 캠페인,섬마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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