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 서초 보금자리 등 건설현장 소통 나서

입력 2012-06-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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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건설현장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13일 국토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보금자리주택 서초지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아파트 건설공사 작업을 체험하고 현장 참여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권 장관은 건설근로자들과 함께 아침체조를 하고 안전교육을 받은 후 현장 작업반장의 안내에 따라 자재 운반, 천장 및 주방 마감 공사 등을 직접 체험했다.

공사 체험 후 건설근로자, 원·하도급사 및 발주처 임직원 등 건설현장의 다양한 참여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 뿐 아니라 다른 모든 정책 분야에서도 현장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현장친화적 정책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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