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이 2세에 대한 계획을 언급했다.
동양인 최초로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해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활동 하고 있는 강수진은 12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2세 계획과 관련, “의학이 많이 발달해서 인공수정도 가능해졌다. 임신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강아지 캔디, 킹콩과 함께 살고 있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2세 욕심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수진은 “지금 너무 행복하지만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