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술버릇, 남자한테도 뽀뽀하는 '용감한 녀석'?

입력 2012-06-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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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최근 '용감한 녀석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박성광의 특이한 주사가 화제다.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SBS E 'TV 컬투쇼'에서는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멤버인 신보라, 정태호, 박성광, 양선일이 출연해 술버릇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DJ컬투는 박성광에게 "술에 취하면 어떤 버릇이 나오냐"고 물었고 이에 박성광은 "와전될까봐 무섭다"며 "남성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 아무에게나 스킨십과 뽀뽀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박성광은 "감정 조절이 안 될 땐 침이 입 옆으로 줄줄 흐른다"며 "일반인처럼 침을 튀기는 게 아니라 양 옆으로 흐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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