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30분께 광주시 북구 임동 광천2교 부근 광주천에서 A(74)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외상이 전혀 없으며 3일 전인 9일 가출, 실종 신고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최근 건강검진을 받은 후 자주 '죽을 병이 걸린 것 같다'는 말을 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30분께 광주시 북구 임동 광천2교 부근 광주천에서 A(74)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외상이 전혀 없으며 3일 전인 9일 가출, 실종 신고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최근 건강검진을 받은 후 자주 '죽을 병이 걸린 것 같다'는 말을 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