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IK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 29일 센추리21CC서...연예인들과 함께 라운드

입력 2012-06-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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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골프의 명가 MFS코리아(대표이사 전재홍·www.mfsgolf.com)는 제2회 MFS배 OZIK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을 오는 29일 센추리21CC에서 연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아마추어 골프대회와 달리 ‘내 생애 최고의 라운딩’이라는 컨셉으로 순위에 관계없이 대회 수상의 기쁨을 위해 9위, 11위, 19위, 21위, 29위 등 다양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 37개의 조가 편성돼 샷건방식으로 경기를 갖고 신페리오 핸디캡으로 순위를 정한다.

총 40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소아암 어린이 기부행사, MFS오렌지연예인팀 사인회 및 포토타임, 만찬회, MFS 홍보 부스 참관, 이루다드래곤 드라이버롱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특히 특별할인 판매 부스가 열려 MFS의 고가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루다드래곤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은 참가비 5만원으로 대회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에는 현 연예인골프단에서 월등한 실력을 자랑하는 오렌지팀이 함께 라운딩 할 예정이다.

MFS 오렌지연예인팀의 길용우(탤런트)단장은 이번대회를 앞두고 “MFS와 골프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골퍼들과 함께 라운딩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토종 골프브랜드인 MFS맞춤골프의 우수성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FS오렌지팀 소속인 프로레슬러 이왕표 홍보이사는 “그 동안 함께하지 못한 숨어있는 고수들과 승부를 가릴 생각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했다.

센추리21CC, 롯데JTB여행사, SK케미칼이 후원하는 제2회 MFS배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은 G마켓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9만원(캐디피, 그늘집 불포함)이고, 25일까지 선착순 148명을 모집한다. 우천시에도 행사는 진행된다. 문의 070-8796-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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