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남상미, 순백의 웨딩드레스 여신으로 변신

입력 2012-06-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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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케이팍스)

배우 남상미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주인공 이정혜 역을 열연하고 있는 남상미는 11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에서 완벽한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웨딩드레스와 함께 환한 미소와 우아한 자태로 마치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모습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이 강림한 듯! 눈부실 정도로 예쁘네!!” “웨딩드레스 여신 등극! 너무 잘 어울린다” “남상미의 미모에 따라 올 자 없네~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56회 방송에서 강기태(안재욱 분)는 장철환(전광렬 분)에 의해 위기에 처한 이현수(독고영재 분)를 도와주며 자신의 진심을 전해 결국 이현수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로 인해 드디어 이정혜와의 결혼을 허락 받아 밝은 미래를 암시했다.

그러나 ‘빛과 그림자’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57회 예고편에서 이정혜의 결혼 소식을 접한 차수혁(이필모 분)이 장철환의 제안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살벌한 음모를 계획할 것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빛과 그림자’ 57회는 1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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