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해찬 효과…세종시 관련株 줄줄이 ‘상한가’

입력 2012-06-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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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공식출범하는 세종시 인근에 토지와 공장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서 이해찬 신임대표가 선출되면서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주산업은 14.69% 급등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프럼파스트와 영보화학, 유라테크 역시 각각 14.86% 상승한 3980원, 14.26% 오른 3505원, 14.99% 뛴 51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니더스만이 2.86% 하락 중이다.

한편 이 신임대표는 4·11 총선에서 세종시에 출마해 당선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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