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주니엘 응원 "벌써 알게 된지 5년, 잘되길 바라"

입력 2012-06-08 12: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후배 가수 주니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쇼케이스 현장을 찾았다.

정용화는 7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주니엘 쇼케이스를 찾아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노래를 하는 등 훈훈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정용화는 주니엘에게 자작곡을 선물하고 주니엘 음반 프로듀싱을 맡는 등 소속사 후배에게 특별한 애정과 응원을 과시했다.

주니엘에게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가 잘해주냐는 질문에 주니엘은 "과거 음악에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당시 선배님들이 자기 색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해 주셨다. 그것이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답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용화 주니엘 응원에 나서 "주니엘을 알게 된지 5년이 됐는데 벌써 스무살이라는 것이 놀랍다. 실력있는 친구니 잘되길 바란다"라고 적극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주니엘은 최근 국내 첫 미니앨범 ‘마이 퍼스트 준’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