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서비스 일류상품 자격기준과 생산기업 선정기준을 마련해 올해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계획을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산업의 성장 도모 및 수출산업화를 통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작년말 선정된 세계일류상품은 총 591개 품목으로 ‘현재 일류 상품’은 405개 ‘차세대 일류 상품’은 185개이다.
또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은 659개으로 현재일류 기업은 477개, 차세대 일류 기업은 182개로 선정됐다.
지경부는 이번 선정기준 마련으로 기존 내수지향적이던 서비스 산업이 콘텐츠, 교육, 의료, 전시(展示), 사업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 노력이 보다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6월 중으로 전통적 수출 마케팅 지원사업에 서비스 기업의 창가 확대 등 해외진출 기반 조성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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