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지원 트위터)
패션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주 출국한 하지원은 숙소인 멕시코 로스카보스 지역의 쉐라톤 호텔 내에 소원을 적어 빌면 이루어진다는 장소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영화 ‘코리아’ 대박을 기원하는 소원을 빌었다.
하지원은 4일 오전 트위터에 “소중한 바램들을 적어서 이렇게 쪽지를 꽂으면… 이루어진대요~이루어져라~ 이루어져라~기도하기^^ 뿅” “아~ 제가 여러분들의 소원도 함께 기도할께요~ 이루어져라~이루어져라~뿅!!! 전 코리아 파이팅기도두 했습니다~히히 인증샷하나 날립니당~^^ 코리아~ 뽜이팅!!” 이라는 멘트와 함께 코리아 깃발을 두르고 소원을 비는 깜찍한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하지원의 팬들은 트위트에는 “대한민국 파이팅^^”, “완전 팬입니다. 코리아 파이팅! 하지원 파이팅!’ ‘어멋 누나!!!! 누나도 파이팅!! 빠샤!!!’ 등의 댓글 등으로 하지원과 하나되어 영화 ‘코리아’를 응원하고 있다.
하지원은 멕시코에서 LA로 장소를 옮겨 패션 화보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