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강레오 팬 인증 “만나서 요리를…”

입력 2012-06-02 09:53

(올리브)

가수 강타가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 출연 중인 강레오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된 올리브 ‘강타의 파스타 e바스타’에서는 개그만 양세찬과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타는 이들과 친분을 쌓게 된 사연과 함께 ‘통 오징어 알리오 올리오’와 ‘포카치아 스트라트’의 조리법을 공개했다.

이용진은 강타가 요리를 하던 중에 “요즘 마스터 세프 코리아라는 프로그램이 재밌던데 거기에 나갈 생각은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타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를 보면서 나도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강타는 '마셰코'에 도전하고 싶은 이유로 강레오 셰프를 꼽았다.

그는 "강레오 셰프님이 카리스마도 있고, 부족한 점을 잘 짚어 주시더라. 그래서 그 분께 요리를 배운다면 더 맛있고 좋은 요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