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빛과 그림자' 본격 등장… 신곡 데뷔 무대 선보일 예정

입력 2012-05-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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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팍스

‘위대한 탄생2’ 출신 남성듀오 50kg(박민 이찬영) 가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본격 등장한다.

50kg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노상택(안길강 분)이 야심차게 준비한 비장의 히든카드인 80년대 최고의 남성듀오 ‘샤니 보이즈’로 출연한다.

‘50kg’는 이미 드라마에 한 차례 깜짝 출연해 깨알 같은 웃음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자신들의 실제 데뷔 곡인 ‘내일을 향해 쏴라’로 드라마를 통해 이례적으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된다.

‘내일을 향해 쏴라’는 MBC ‘위대한 탄생2’에서 멘토 윤일상이 작곡하고 두 멤버가 직접 작사한 곡. 신나는 멜로디를 현대적 감각 리듬으로 표현하고 복고적인 사운드가 가미돼 50kg만의 개성이 흠뻑 묻어난다.

이미 ‘빛과 그림자’에는 ‘위대한 탄생1’의 손진영(홍수봉 역)이 폭풍 가창력과 더불어 안정되고 세심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어 이번 50kg의 등장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이에 ‘빛과 그림자’의 한 제작 관계자는 “남성듀오 50kg은 정말 개성으로 똘똘 뭉친 유쾌한 남자들이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은 물론이려니와 현장 분위기도 밝게 만드는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이 아름답다. 특히 드라마 분위기와 딱 어울리는 이번 데뷔곡과 감초 연기로 극에 흥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따.

50kg의 모습은 2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빛과 그림자’ 54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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