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하극상 첫방송 어땠길래…시청자들 "대박 예감"

입력 2012-05-28 10: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화면 캡처)
KBS 2TV 개그콘서트 새 코너 ‘하극상’이 첫 방송만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하극상에서 김원효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에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새로운 캐릭터를 드러냈고, 최효종은 목이 늘어난 흰 티셔츠와 잠옷 바지 차림으로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말장난 개그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복되는 대사 “마”는 중독성이 강하고 관객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유행어 탄생을 예감케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하극상 완전 웃겨”, “마! 마! 마! 완전 웃겼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