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끝내기안타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일보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이대호는 5월 25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10회말 팀의 무사 1,2루 찬스에서 끝내기안타를 쳤다.
연장 승부 끝에 끝내기안타로 팀을 승리로 이끈 이대호는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 타격감 회복을 입증했다. 이대호 타율은 0.257에서 0.263으로 올라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호 선수가 일본에 가서도 홈런을 연거푸 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역시 이대호!" "이대호 거포본능 죽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대호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