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애교 작렬 '뿌잉뿌잉'..."깨물어주고파"

입력 2012-05-24 22:5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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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 태연의 애교 '뿌잉뿌잉'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원치 않는 결혼을 해야하는 삼현그룹의 손녀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에서 첫눈에 민혁(최민호)에게 반한 태연은 민혁에게 머리핀을 사달라고 '뿌잉뿌잉'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귀여운 말투에 사랑스러운 몸짓까지 보이던 태연은 끝내 민혁에게 머리핀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뿌잉뿌잉 애교도 태연이 하니 다르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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