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5월 24일(목) 오전 9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신한은행 광교별관에서 거래 기업 외환, 재무 담당자를 초청하여 2012 상반기 ‘신한 파생상품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연수는 신한은행 거래 기업고객 중 임직원 100여명을 각 영업점으로부터 추천 받아 금융시장과 파생금융상품 실무, 외환 리스크 및 금리 리스크 관리, 금융시장 전망 등 실무진에게 꼭 필요한 파생상품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신한은행 딜링 룸의 파생상품 전문가 및 이코노미스트가 각 과정별 강사로 참여하여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례 중심 강의로 연수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실시한 파생상품 아카데미 과정 수료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연수 프로그램에 반영했다”며, “강의 난이도를 차별화하여 수준별 2개의 클래스를 구성,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 위주의 강의로 실무 적용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파생상품거래 기업 실무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강의를 신설, 파생상품 아카데미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