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꿀벅지도 남다르다 '매끈+탄탄' 눈길

입력 2012-05-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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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인 김새롬의 꿀벅지가 화제다.

MBN의 새 미스테리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 ‘별난 DNA연구소’ 연구원으로 분하고 있는 김새롬이 최근 촬영 도중 자신도 모르게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장동민 유상무 등 동료 연구원들과 함께 ‘노출증’을 주제로 한 촬영 준비 작업을 하던 중 김새롬 본인이 먼저 노출(?)을 해버린 것.

프롤로그로 방송될 이 부분은 장동민, 유상무가 노천카페에 앉아 지나가는 여성들의 다리를 훔쳐보다가 마지막에 본 여성이 알고 보니 김새롬이어서 실망한다는 설정이다.

제작진은 김새롬에 대해 “4차원적 큐티 섹시미를 극대화시킬 의도를 갖고 있었는데, 특별히 주문을 하지 않아도 본인이 알아서 잘 연출해주고 있다”면서 더욱이 “3MC 장동민, 유상무가 ‘미녀와 야수’처럼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김새롬 역시 자신이 맡은 ‘별난 DNA연구원’에 대해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섹시하면서도 독특한 내 이미지와 잘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X-FILE의 한국버전인 ‘천기누설’은 살아난 기적의 생존자, 꿈으로 미래를 맞추는 사람 등 일상을 벗어난 기인들이나 대한민국에 공존하는 미스터리들을 찾는다.

아울러 지난 19일 첫 방송된 ‘천기누설’에서는 ‘기 능력자’와 ‘초혼술’을 색다른 시각으로 추적하고 분석해 화제가 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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