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
지난 20일 김자영은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승이라는 뜻 깊은 순간을 맞게 된 것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을 보내준 고객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28일까지 휠라 골프 전 매장에서 모든 제품에 대해 20% 깜짝 할인 혜택을 제공 하는 것.
김자영은 휠라 골프와 연초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
휠라 골프는 김창윤(2007년)과 문현희(2006년), 임은아(2006년)가 국내 KPGA와 KLPGA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을 때, 그리고 지은희(2008년)와 한희원(2003년), 유소연(2011년) 등 세 명이 미국 LPGA 무대에서의 첫 우승이라는 감격의 순간을 일궈냈을 때도 함께 해 왔다. 그 중에서도 휠라 골프와 계약한 첫 해, 첫 우승이 일궈진 사례들이 많다.
한편, 휠라 골프는 김자영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스타일적 완성도도 높이기 위해 모든 옷을 특별 맞춤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김자영은 옐로우 등 밝고 사랑스러운 컬러를 특히 좋아해 이번 우승을 결정지을 때에도 옐로우 색의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있었다.
휠라 골프 전용진 사업부장은 “김자영 선수의 생애 첫 우승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지난 해 유소연 선수의 오렌지 색처럼 옐로우 컬러가 김자영 선수에게 행운의 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