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구자명 "축구장 축하공연서 노래 못 불렀던 건…"

입력 2012-05-2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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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구자명이 축구 경기장에서 축하 공연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위대한 슈퍼스타'로 꾸져며 허각, 서인국, 손지영, 구자명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구자명은 어깨부상으로 화려했던 축구선수 생활을 접은 사연을 털어놓으며 축구 최근 경기장에서 축하 공연을 했을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면서 강원 FC 감독님과 연락이 닿아 축구장에 노래를 부르러 간 적이 있다"며 "익숙했던 잔디 냄새, 락커룸 땀 냄새를 맡고 기분이 이상했다. 노래를 부르다 울컥해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구자명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축구선수 시절 국제대회에서 MVP를 받았던 화려한 경력을 소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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