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다음 생애엔 고현정으로 태어나고파" 소망

입력 2012-05-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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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영화 ‘돈의 맛’에서 김강우와의 파격 연기로 화제에 오른 배우 윤여정이 다시 태어난다면 고현정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윤여정이 출연해 자신의 콤플렉스 등 솔직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윤여정은 “피부도 안 좋고 목소리도 미성이 아니다”라면서 “다시 태어난다면 피부 곱고 노래 잘하는 여자, 고현정처럼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

또 윤여정은 “고현정은 피부도 좋고 키도 크고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많이 가졌다”며 “ 연기도 잘해서 고현정을 좋아한다”고 남다른 관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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