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주니어들의 꿈과 비전을 찾아줍니다”

입력 2012-05-23 15:03

하유미 기자 jscs50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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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은 ‘주니어 휴넷 비전스쿨’을 론칭하고 오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니어 휴넷 비전스쿨은 초등 5학년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비전을 찾아 자기주도적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꿈 찾기 프로젝트’다.

수강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비전 선언문 △비전보드 △드림리스트 △자기소개서 등 총 35가지의 비전 포트폴리오를 작성을 하게 된다. 학습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작성한 비전 선언문과 자기소개서는 비전 분야 전문가 그룹인 주니어 휴넷 코치진에 의해 일대일 지도를 받게 된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 없이 바쁜 삶에 치여 살아가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꿈 찾기 프로젝트’는 1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개강일은 6월 1일이며 모집 마감일은 오는 31일까지다. 교육비는 7만원이며, 모집인원 선착순 1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