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미모의 딸 공개…엄마랑 '판박이'

입력 2012-05-22 16: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영상 캡처
방송인 엄앵란이 자신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은 ‘달콤살벌한 모녀전쟁’ 특집으로 진행돼 엄앵란-강수화 모녀, 방송인 구지성-박미희 모녀, 전직 농구선수 박찬숙-서효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화씨는 서로 창피했던 점을 꼽아달라는 주문에 “어머니께서 여배우이시고 아름답게 보여야 되는데 KTX를 타거나 이동하실 때 꼭 뭘 드신다. 조용해져서 보면 코 골고 계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행기에서 주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을 챙기려고 하시고, 레스토랑에서도 그러신다”라고 말해 엄앵란을 당황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