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가 신분당선 지하철 역사에 소파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바트는 신분당선 강남역, 양재역 역사 플랫폼에 22일부터 1달 간 자사 소파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파 뒤에는 리바트 가구가 전시되어 있는 공간을 배경 이미지로 배치했다.
리바트는 소파에 앉아 재미있는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어 리바트 광고캠페인 전용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ecoLIVART)에 올리고 가장 많은 댓글과 공유하기,‘좋아요’를 받은 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소파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리바트 베스트 포즈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바트 관계자는 “딱딱한 의자 대신 푹신한 소파를 통해 편안한 휴식과 가구의 중요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체험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리바트'가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한 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