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호텔이 매일 저녁 SBS를 통해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오마이호텔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되는 120부작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딩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그래도 당신’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SBS 시청률 효자 드라마 '내 딸 꽃님이'의 후속작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치는 신은경과 김승수, 왕빛나, 송재희가 주연을 맡아 높은 기대감을 얻고 있다.
'그래도 당신'은 21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35분부터 25분간 방송된다.
오마이호텔 관계자는 “매일 저녁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SBS 일일극 ‘그래도 당신’을 통해 브랜드 제고 및 인지도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과 더불어 라디오, 버스 광고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공격적인 브랜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마이호텔은 그동안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챔프’, MBC 주말드라마 ‘천번의 입맞춤’ 등에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