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엄마 연예인 병 걸려…동네서 협찬도 받아"

입력 2012-05-22 11: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기분좋은 날' )
방송인 구지성이 어머니 박미희 씨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폭로했다.

22일 MBC TV '기분좋은 날'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구지성은 "저희 엄마는 흔히 말하는 전염병,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밝혀 어머니를 당황케 했다.

구지성은 "엄마가 TV에 몇 번 출연한 후 달라졌다"며 "어느 날은 선글라스를 쓰기도 하고, 어느 날은 '약국에서 염색약 협찬 받았다'고 자랑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미희 씨는 "제가 이쁘면 딸도 예쁘다는 거 아닌가요?"라고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엄앵란과 강수화 모녀도 출연해 모정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