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정용화 듀엣곡 '바보' 공개…'그 남자 작곡-작사 그 여자 노래'

입력 2012-05-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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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작곡, 작사 및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함께 작업한 신예 주니엘과의 듀엣곡의 베일이 벗겨진다.

오는 22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의 첫 솔로 여자 가수인 주니엘과 정용화가 입 맞춘 듀엣 곡이 선 공개 된다. 앞서 지난 18일 공개된 26초 티저 영상을 통해 음악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티저 영상은 정용화 피처링 부분 위주로 공개돼 주니엘을 향한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된 상태다.

티저에서 공개된 주니엘의 목소리는 고음의 청량하고 맑은 음색이 신선하다는 평이며, 일본판 ‘슈퍼스타K’인 ‘니지이로 슈퍼노바’ 우승자로 알려진 만큼 다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이 그의 데뷔에 주목하고 있다.

주니엘은 2010년 ‘니지이로 슈퍼노바’ 우승 이후 2011년에는 일본에서 미니 음반 ‘Ready Go’를 발매하고 가수로서의 활동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2년 정도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 일본의 라디오 방송도 직접 진행하며, 빠른 속도로 현지 대중 음악계에서 이름을 알리게 됐다.

뿐만 아니라 주니엘의 이번 음반 프로듀싱을 맡은 정용화의 작곡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어 그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바보’의 음원 공개에 국내외의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22일 자정 주니엘-정용화의 듀엣곡 ‘바보’의 첫 음원 공개를 기념해 같은날 케이블채널 엠넷(Mnet)의 홈페이지와 주니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니엘 쇼케이스 초청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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