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네트웍스 직원 10명과 제주보육원 초등학생 21명은 이날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초콜릿 제작 체험장인 제키스(JE KISS)를 방문해 직접 초콜릿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저녁식사의 시간도 가졌다. 넥슨네트웍스는 참여한 학생들에게 문구와 완구 등 선물을 증정하고, 보육원에도 1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정일영 넥슨네트웍스 대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이라는 소재로 한 체험학습으로, 재미있게 즐기면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평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접할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