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은 21일 박세필씨가 10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송은 자기자본대비 72.6%에 해당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당사는 2012년 3월 30일자로 서울중앙지방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 회사자산보전처분신청 및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을 접수해 올 4월 27일 회생절차개시가 결정 되었다"면서 "향후 법정관리인 및 법률전문가와 협의해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동양텔레콤은 21일 박세필씨가 10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송은 자기자본대비 72.6%에 해당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당사는 2012년 3월 30일자로 서울중앙지방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 회사자산보전처분신청 및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을 접수해 올 4월 27일 회생절차개시가 결정 되었다"면서 "향후 법정관리인 및 법률전문가와 협의해 대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