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화보, "함께 캠핑가고 파~" 스타일리시한 등산복 '눈길'

입력 2012-05-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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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도어)
배우 공유가 F&F에서 새롭게 론칭한 컬처 아웃도어 브랜드 ‘The Door(더도어)’의 첫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더도어의 첫 광고촬영 현장에서 공유는 평소에도 캠핑과 운동을 즐겨 했을 정도로 자유롭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며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더도어 관계자는 “공유는 특유의 트렌디함과 세련된 스타일이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간의 행보를 통해 보여준 진실한 내면과 성숙함이 더도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인 감각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이후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한 KBS 2TV ‘빅’으로 5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극중 공유는 18세 영혼을 지닌 30대 완벽남 캐릭터를 선보인다. 코믹한 공유의 모습은 물론, 지독한 멜로까지 다시 한 번 ‘공유표 로코’풍을 일으킬 전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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