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헤라, ‘UV 미스트 쿠션’ 172억 돌파

입력 2012-05-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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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브랜드 헤라의 ‘UV 미스트 쿠션’이 4월 1일 첫 출시 이후 총 매출액 172억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멀티 기능의 자외선 팩트로 하나만 발라도 메이크업은 물론 자외선 차단, 미백, 파운데이션 등의 단계를 한번에 완성하는 편리함 때문에 빠쁜 직장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 제품은 출시 첫 날부터 백화점 매출을 1위를 달성했다.

박성민 헤라 홍보 담당 과장은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미백, 미스트, 쿨링 기능을 하는 ‘UV 미스트 쿠션’은 휴대하기 편하고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아 여름 바캉스 아이템으로 많은 여성들이 찾는다”며 UV 미스트 쿠션의 인기는 바캉스 시즌인 6~7월에도 꾸준히 이어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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