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디바' 8강 양성연 탈락, 장은주 '사랑 안 해' 감성 폭발

입력 2012-05-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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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슈퍼디바' 방송화면)
'슈퍼디바' 양성연이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양성연은 생방송으로 꾸며진 18일 tvN '슈퍼디바' 8강전에서 화요비의 '어떤가요'로 라이벌 장은주와 맞붙었다.

양성연만의 감성을 표출하기에 딱인 선곡이었다는 평가다. 심사위원들은 "역시 양성연은 애절한 발라드가 어울린다"는 평을 내놨다.

라이벌 장은주의 선곡은 백지영의 '사랑 안 해'였다. 감성의 깊이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쏟아진 반면 특유의 청아한 보이스와 고음처리가 빛을 발했다. 장은주는 이날 '사랑 안 해'로 양성연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생방송으로 꾸며진 드림매치 8강전에선 양성연 장은주 외에도 김혜정과 홍혜진 김민영과 이지은 도은영과 신경희의 라이브 배틀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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