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그룹 신화의 ‘센터 본능’ 이민우가 서열 6위로 밀려나는 일이 발생했다.
1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 방송’에서는 ‘스피치 채널-말발의 신’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제를 공개하기 전 1위부터 6위까지 멤버들의 서열이 메겨진다. 이민우는 신화 내에서 6위를 기록해 충격에 휩싸인다.
6위 이민우를 두고 멤버들의 각종 추측이 난무한다. 오랜 서울생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울말이 서투른 점을 놀리며 서울말 잘하는 순위로 꼽는가하면 신화방송 담당 PD가 좋아하는 순위라는 의견도 나온다. 이에 5위를 기록한 전진은 “그러면 기분 나쁘지”라고 격양된 목소리를 내 눈길을 끌 예정.
이 순위는 방송주제인 ‘말발의 신’과 관련해 신화방송 제작진이 꼽은 신화 멤버의 순위. 자존심을 건 신화 서열의 정체는 19일 밤 10시 5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