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틴탑 니엘/티오피미디어 제공)
2012년 상반기, 타이틀 곡 ‘미치겠어’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그룹 틴탑이 일본 단독 콘서트 매진 기록과 함께 5월 전격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6월 19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진행되는 틴탑 제프 투어 2012(TEEN TOP ZEPP TOUR 2012)는 19일 일반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팬클럽 선예매 티켓은 모두 매진된 상태다.
틴탑(TEEN TOP)의 제프투어를 주최하는 CJMedia JAPAN (씨제이 미디어 재팬) 관계자는 “정식데뷔 없이 지난 해 단독 팬미팅이 1분만에 매진된 데 이어 이번 투어에 대한 일본 팬들의 기대가 높다”며 “특히 틴탑은 일본 메이저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실제로 유니버셜, 소니, 빅터 등 일본 굴지의 음반사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콘서트에 앞서 오는 30일에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금까지 매번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컴백하여 ‘방학돌’이란 애칭이 생긴 틴탑이지만 이번에는 방학이 아닌 5월에 전격 컴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