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엠엔터테인먼트)
솔로 가수로 변신한 허영생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OLO’ 발매 디데이 카운트를 시작했다.
그동안 허영생의 가수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은 앨범 발매 일정이 공개되자 SNS를 통해 소식을 알리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영생은 22일 자정에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SOLO’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기획, 컨셉, 구성 등 제작 작업에 참여하고, 작사, 레코딩 부분까지 자신의 손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 ‘Crying’은 SS501의 ‘Love Like This’와 ‘Love ya’등을 작곡하고 솔로 1집의 ‘Out the Club’과 ‘Rainy Heart’등의 악곡으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작곡가 스티븐 리의 곡으로 허영생이 작사가로 참여했다. 미디움 팝 알앤비 장르로 댄서블한 알앤비 비트와 어반한 멜로디에 이별 후 홀로 남겨진 남자의 속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허영생은 오는 18일 미니앨범 ‘SOLO’의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