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미친 인맥, 원빈에서박해일까지…비결은 쿠키?

입력 2012-05-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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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
배우 배두나가 남다른 인맥을 과시했다.

배두나는 10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배우 원빈에서 박해일까지 다양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는 "원빈에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한 데 이어 "박해일은 작은 오빠라고 부른다"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취미가 베이킹이라 남자 배우들에게 쿠키를 만들어서 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배두나는 또 "최근 이상형의 연예인과 방송을 했는데 방송이 거의 사고 수준의 재앙이었다"며 "앞으로 사심 방송은 지양해야겠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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