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데뷔 앨범 'MAMA' 판매량 10만 장 돌파… 무서운 대형 신인

입력 2012-05-11 08:38수정 2012-05-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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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EXO-K, EXO-M의 데뷔 앨범 ‘MAMA’가 발매 한 달 만에 음반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달 9일 출시된 EXO의 첫 미니앨범 ‘MAMA’는 5월 9일까지 EXO-K 한국어 버전 71,473장, EXO-M 중국어 버전 38,807장 등 총 110,280장(소속사 집계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데뷔한지 1달이 지난 신인이 음반판매량 10만 장을 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EXO-K는 10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4월 앨범차트에서도 여러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은 EXO-M의 중국어버전도 6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O-K는 11일 KBS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과 12일 열리는 ‘2012 드림 콘서트’에 출연해 ‘MAMA’의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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