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주리첸 부부 결혼 4년만에 득녀…52세 나이에 늦둥이 얻어 '눈길'

입력 2012-05-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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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공식사이트
홍콩배우 유덕화가 52세 나이에 늦둥이 딸을 얻었다.

중국 시나연예 등 현지 언론매체들은 유덕화-주리첸 부부가 지난 8일 오후 홍콩 량허의원에서 2.7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10일 보도했다. 결혼 4년만의 득녀다.

유덕화의 출산 소식에 동료 배우들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축하메시지를 잇따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덕화는 지난해 11월28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내가 임신을 했다"라며 감동 가득한 소감을 전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유덕화-주리첸 부부는 지난 2008년 6월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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