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 시청률은 9.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9.2%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강영걸(유아인 분)이 이가영(신세경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를 알게 된 정제혁(이제훈 분)은 불안함을 느끼고 이가영을 붙잡기 위해 그를 디자인 팀장으로 승진, 승용차로 선물공세까지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빛과 그림자'는 시청률 22.7%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선전을 보이며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KBS 2TV '사랑비'도 시청률에 움직임이 일어났다. 앞선 7일 방송분의 5.1% 시청률에서 0.7%포인트 상승한 5.8%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