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오는 9일 '2인 1조' 특별 팬사인회 개최… 문의 빗발쳐

입력 2012-05-07 09:14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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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그룹 신화 여섯 멤버들이 팬들과의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신화는 정규 10집 앨범 ‘THE RETURN’ 공식 활동을 마감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해 팬 사인회를 연다.

‘THE RETURN-Thanks Edition’ 특별 팬 사인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 총 3개 음반 매장에서 에릭-이민우, 김동완-신혜성, 전진-앤디의 2인 1조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의 특별 팬 사인회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 “항상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감동~” “신화 멤버들, 빨리 직접 만나보고 싶다!!” 등 이번 팬 사인회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각 문의처에는 사인회 관련 빗발치는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신화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이번 특별 팬 사인회는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신화를 기다려주고 사랑해주신 팬 분들을 위해 신화 멤버들이 직접 나서서 만든 자리” 라며 팬들을 향한 신화 멤버들의 지극한 관심과 사랑을 함께 전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오는 9일 오후7시 30분부터 신나라레코드 일산 라페스타(전진-앤디), 서울 핫트랙스 영등포점(김동완-신혜성), 서울 롯데몰 김포공항점 GF층 썬큰 광장(에릭-이민우)에서 이뤄진다.

한편 신화는 오는 12일 오후 7시 대만 타이페이 남항 전람관에서 ‘2012 SHINHWA GRAND TOUR IN TAIWAN-THE RETURN’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