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헬로비너스, 강남대로에서 시민들 응원 한 몸에…

(플레디스)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를 앞두고 시민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6일 오후 서울 강남대로에서는 이번 주에 있을 헬로비너스의 데뷔를 앞두고 일만여 개의 풍선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시민들은 남녀노소는 물론 국적까지 불문한 채 헬로비너스 응원에 동참했다. 너나 할 것 없이 앞다퉈 풍선을 받아가 준비한 풍선이 금세 동났다는 후문이다.

헬로비너스는 유투브 최다 조회수와 최다 댓글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의 일일 트래픽이 초과돼 보조서버를 오픈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뭔가 대박 조짐이다” “티저만 들어도 노래 기대되던데 빨리 데뷔해라” “데뷔하면 당장 내가 달려가서 응원할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날 나눠준 헬로비너스 풍선의 사진을 찍어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 (@chHELLOVENUS)에 멘션을 보내면 당첨자에게 사인CD 및 벅스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9일 자정, 타이틀곡 ‘Venus(비너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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