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
메시는 6일 (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 경기장에서 펼쳐진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게르트 뮐러(독일)가 갖고 있던 유럽축구 시즌 최다골인 67골보다 5개 많은 72골을 넣었다.
또 시즌에 2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골과 어시스트를 합친 공격 포인트 100개가 넘는 신기록도 기록했다.
한편, 메시는 오는 14일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인 레알 베티스와의 원정 경기, 26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코파 델레이 결승전에 출전해 추가 골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