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이' 김윤아 동생 "과거 이효리와 데뷔할 뻔 했어" 고백

입력 2012-05-03 17:22

  •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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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자우림 김윤아의 동생이 과거 이효리와 함께 데뷔할 뻔 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유&아이'에는 자우림과 넬, 밴드 클렌체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윤아의 동생 김윤일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고.

김윤일은 MC 이효리와의 추억을 전하며 “옛날에 이효리 데뷔 전 소속사에 함께 있었다. 함께 데뷔할 뻔 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소속사에서 힙합 연습생이었다.

또한 김윤일은 이날 김윤아와 함께 남매의 독특한 화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외에 자우림은 밴드 창단 15주년을 맞아 그동안 멤버 교체 없이 계속 함께 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방송은 6일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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