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창립 90주년을 기념 ‘걱정인형 동화책’ 출시

입력 2012-05-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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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올해 창립 90주년을 기념하여 유아용 도서(만 3~7세)인 메리츠 걱정인형 동화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걱정인형 동화책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걱정들을 테마로 메리츠 걱정인형들이 직접 아이들의 입장이 돼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된‘내가 다 먹을꺼야’ 편도 치아와 관련된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 책은 귀여운 걱정인형 캐릭터를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친근한 시각으로 접근하여 올바른 생활습관, 식습관과 같은 규칙이나 친구들과 지내면서 지켜야 하는 양보, 질서 등의 예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걱정해결 과정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시리즈로 엮어 출시할 예정이다. 걱정인형 동화책은 2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작년 7월 메리츠화재의 새로운 광고 캐릭터로 등장한 걱정인형은 등장 직후부터 폭발적 인기를 얻어 단순한 캐릭터에서 벗어나 걱정인형을 이용한 상품제작부터 스마트폰앱 개발, 어린이뮤지컬 공연까지 다양한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걱정인형 동화책은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걱정인형 동화책과 함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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