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경주(42·SK텔레콤)가 공동38위에 그쳤다.
최경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끝난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71-68-73-68)를 쳤다. 전날보다 18계단 상승했다. 이날 최경주는 버디 5개,보기 1개를 기록했다.
노승열(21)은 합계 3언더파 285타(70-69-71-75)타로 전날보다 28계단이 떨어진 공동 66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