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이은미,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녹턴' 열창… 누리꾼 "온몸에 소름 돋았다"

입력 2012-04-30 00:53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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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이은미가 '녹턴'을 열창해 호평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 출연한 이은미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곡 '녹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미는 무대에 오르긴 전 인터뷰를 통해 "가수 이은미의 목소리가 이런 걸 표현하는구나 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한 '녹턴' 무대에 청중평가단은 기립박수로 화답했고 동료 가수들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은미의 노래를 듣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역시 이은미" "다시봐도 울컥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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