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2R 선두권
▲신지애(AP연합)
일본 치바의 스루마이 CC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지우는 보기없이 버디 6개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아리무라 치에(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일본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신지애(24미래에셋)도 버디 6개로 6언더파를 쳐 합계 6언더파로 박인비(23)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안선주(26)는 합계 4언더파로 후도 유리 등과 함께 공동 7위를 기록해 역전 우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