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신지애 일본서 첫 승 가자 공동 3위

입력 2012-04-29 09:25수정 2012-04-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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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2R 선두권

▲신지애(AP연합)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2라운드에서 이지우(25)가 공동 선두에 나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일본 치바의 스루마이 CC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지우는 보기없이 버디 6개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아리무라 치에(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일본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신지애(24미래에셋)도 버디 6개로 6언더파를 쳐 합계 6언더파로 박인비(23)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안선주(26)는 합계 4언더파로 후도 유리 등과 함께 공동 7위를 기록해 역전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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