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28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개그킹2'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국의 참가자들이 총집합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그갰다.
이날 방송에서 '근갑다해' 팀은 일상에서 볼수 있는 사투리로 상황극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프로야구 선수 류현진과 북한 축구선수 정대세의 표정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근갑다해' 팀은 심사위원 평가점수 294점을 받았고 '개그킹2'의 우승팀으로서 개그 개발지원금과 함께 SBS 개그프로그램 '개그투나잇'의 출연 기회도 얻었다.